너무 단순 무식하게 생긴 생김으로 구입을 망설이다가
자가 정비와 피팅을 위해 구입했습니다. 몇 달 전에 거금을 주고 피팅을 받았는데요. 아무래도
타면서 세팅을 조금은 제가 바꿔볼일이 있지 않을까해서 구입했습니다. 특히 카본 레일 안장과
카본 싯포스트를 위해서 샀구요.
이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다양한 사이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.
동일하거나 저렴한 토크렌치는 다 4Nm에 교체식 이던가 아니면 주로 쓰는 5Nm은 고정식 으로
되어있어서 싯포스트가 5mm 스템이나 핸들이 4mm라서 함께 쓰기에는 두개를 구입해야하는...
일단 그립은 괜찮은거 같습니다. 심플하고 무식하게, 토크는 5Nm에서 헛 돌게 되어있구요. 이걸 쓸일이
빈번하지는 않을 거 같아서 내구성도 모 꽤 쓰지않을까 합니다~구성은 3-4-5-6mm 로 네가지구요~
카본쓰시는데 숙련도가 미숙하여 괜히 가슴졸이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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